담당하고 있는 브랜드는 StrongLite 입니다. StrongLite는 한화첨단소재의 GMT(Glass fiber Mat reinforced Thermoplastics) 소재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의 복합소재입니다.

StrongLite는 범용수지인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수지와 Glass fiber Mat 강화재로 이루어진 Sheet 형태의 복합 소재이며

고강도 플라스틱 범퍼, 언더커버, 의자 등받이 패널 등 높은 충돌 에너지 흡수성과 다양한 디자인 응용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부품 소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StrongLite 생산기술팀 에서는 GMT 시트 의 생산 관리와 더불어 신규 소재를 개발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생산관리 업무는 재고, 공정, 설비, 현장, 품질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는 직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고,

신규 소재 개발은 현재 다양한 Grade 에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소재의 추가 개발 및 신규 먹거리를 찾는 업무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다른 부서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현재 부서로 온지는 3년 차 인데요, 생산관리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키우고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이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부서에서도 마찬가지로 StrongLite 소재를 다루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업무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사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한 소재 개발을 할 수 있는 부분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회사 업무를 하다보면 반복적인 업무로 인해 지루한 일상이 될 수 있는데,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길을 가는 기분이라

늘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StrongLite 생산기술팀은 친구같은 분위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른 팀에 비해 연령대가 낮은 편이라, 팀원들 간에 좀 더 돈독하고 친하게 지내며 지내는 것 같습니다. 

회식마저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좋은 분위기에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세종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세종 사업장의 근무 환경은 약간 번화가와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조금만 나가도 세종시에서의 도심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공장 내 전반적인 분위기도 좋고 서로 다독여주는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회사를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입사 전에는 한화라는 브랜드의 이미지는 다소 딱딱하고 군대같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입사 후 그런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제가 편견을 갖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회사에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성과를 이루어내며,

회사 내에서 영향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제 커리어의 주요 목표입니다.

한화첨단소재는 한화 그룹에서도 손에 꼽을만큼 많은 해외법인을 보유한 계열사입니다. 

글로벌한 인재가 되고 싶으신 분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는 회사가 바로 저희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 지원하셔서 저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